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주변 이른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지역의 일부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를 해제한 이후 부동산 아파트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해제된 지역과 유지된 지역 간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시장 분위기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아파트 시장 변화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아파트 시장 변화

지난 2월 13일 서울시는 ‘잠삼대청’ 지역 내 291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토허제 해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단지들의 매매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 14곳은 투기 과열 우려로 인해 해제가 보류되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 토허제 해제 지역 아파트 가격 급등
-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
→ 해제 발표 직전 대비 4억 5000만 원 상승, 40억 원에 거래 - 잠실엘스 (전용 84㎡)
→ 해제 발표 직전 기대감 반영으로 신고가 28억 4000만 원 기록
반면, 토허제가 유지된 지역들은 매매 거래가 한산하며, 가격 상승폭도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 토허제 해제 보류된 지역, 가격 상승 둔화
🚫 토허제 해제 보류된 주요 단지
- 대치동: 개포우성1, 2차, 선경, 미도, 쌍용1, 2차, 은마아파트
- 삼성동: 진흥아파트
- 청담동: 현대1차아파트
- 잠실동: 주공5단지, 우성1, 2, 3, 4차, 아시아선수촌
🔻 거래 정체 및 가격 상승 둔화 사례
- 대치동 미도맨션1, 2차 (전용 115㎡)
→ 해제 기대감 반영으로 37억 원 최고가 기록했지만, 이후 거래 정체 - 잠실 우성1, 2, 3차 (전용 131㎡)
→ 1월 22일 28억 7500만 원 거래 후, 2월 1일 28억 5000만 원으로 하락 - 대치동 개포우성1차 (전용 127㎡)
→ 2023년 11월 44억 5000만 원 최고가 → 2024년 1월 41억 5000만 원으로 하락
다만,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학원가와의 인접성 등 입지적 장점 덕분에 상대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전문가 전망: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 커
전문가들은 토허제가 유지된 지역도 중장기적으로는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대치 은마, 잠실 주공5단지 등 주요 재건축 단지는 단기적으로는 관망세지만, 중장기적으로 높은 시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해제된 지역과 가격 격차가 커질수록 토허제 해제 기대감도 커질 것이며, 규제 완화 시 거래 활성화와 가격 상승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즉, 현재는 거래가 정체되어 있지만, 향후 규제 완화 및 재건축 절차가 본격화되면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 부동산 투자 전략: 지금이 기회일까?
🔹 단기 투자
- 이미 토허제가 해제된 지역은 가격이 급등한 상태이므로, 추가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단기적으로 시장 과열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 필요.
🔹 장기 투자
- 토허제 해제가 보류된 재건축 단지는 중장기적으로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음.
- 특히, 학군·입지가 좋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은 꾸준한 상승세 유지.
- 규제 완화 가능성을 고려해 중장기적 접근 필요.
🔎 결론: 시장 변화를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 필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잠삼대청 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해제가 보류된 재건축 단지는 단기적으로 조용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높은 시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허제 해제 지역은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 신중론이 필요하며, 반면 재건축 추진 단지는 향후 해제될 가능성을 고려해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서울 강남·잠실 부동산 시장의 향방은 규제 완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의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